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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배 의원은 “전국적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우리 충북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발생빈도도 매우 잦은 곳으로 조사되고 있어 미세먼지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지정돼 기업 유치에도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현재 충북의 미세먼지는 정부의 대책만을 수동적으로 따라 해서는 안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고 자체적인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으로, 각 분야의 배출 원인을 찾아내 근본적인 감축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에 대한 방안으로 대기오염측정망 증설을 통한 도내 권역별 모니터링 강화, 석탄화력 신·증설 중단 등의 외부 미세먼지 감축방안 정부 요구, 미세먼지 감축 추진 예산 확보, 오염배출기준 강화 등의 대기질 개선대책을 제시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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