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회현면 출향인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후원
이연희 | 기사입력 2016-08-30 21:59:56

[군산=이연희기자] 군산시 회현면 출향인사들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후원의 뜻을 전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후원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회현중학교 졸업동문 등이 주축인 재경향우회 회원들이 긴급모임을 갖고 고향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위하여 멀리서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재경향우회 회원들은 모임을 통해 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1인 1구좌 갖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고 후원금 300만 원을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1인 1구좌 갖기 운동’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1구좌당 2000원씩 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석병오 추진위원장은 “출향인사들이 면민과 함께 뜻을 같이 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 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하여 막바지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현초등학교와 회현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200명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정의 염원을 담아 면 소재지 주변에 ‘선정기원 리본달기’운동에 참여하는 등 사업추진에 온 면민이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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