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상공인 기업·경영애로 불편규제 바꾼다
군산시, 지역 소상공인 500여 개 업체 대상 방문 불편규제 수렴
이연희 | 기사입력 2016-08-31 11:12:59
[군산=이연희기자] 가 31일부터 지역 내 10인 미만 소상공인 5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영애로 등 규제관련 불편사항 수렴에 발 벗고 나섰다.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SH에너지화학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시는 27개 읍면동의 협조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업체에 규제관련 협조 서한문과 불편규제신고서를 전달하고 현장 문제를 파악하는 등 규제개선 발굴을 시행한다.

방문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정보부족 및 신청상의 불편 때문에 망설였던 각종 규제건의를 발굴․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창호 기획예산과장은 “규제개혁의 성공열쇠는 성과체감의 정도에 달려있다"며 “기업의 규제 애로를 해소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원동력이 되도록 과제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4월에도 규제개선 공감대를 위해 협조 서한문 발송과 주 1회 찾아가는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현장방문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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