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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여성범죄, 절도, 가정폭력과 같은 각 종 사회적 범죄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안전한 명절치안을 확보하기로 한 것이다.
2주 간의 ‘특별방범활동’ 은 1·2단계로 나누어, 1단계 기간에는 편의점 등 강·절도 취약지역에 대한 방범진단과 함께 주민의 자위방범의식 고취를 위한 치안소식지를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2단계 기간에는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여성안심구역 및 원룸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이고 다목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살인·절도·가정폭력과 같은 긴급사건 발생에 대비하여 112총력즉응체계를 확립, 단계별 경계경보를 발령하여 추가 범행 기회를 조기 차단키로 하였다.
김보상 경찰서장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빈틈없는 치안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활동으로 하늘 아래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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