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기업 인천 송도에 집결
김민규 | 기사입력 2016-09-05 19:05:50

 Global Green Hub Korea 2016 개최, 1:1 프로젝트 수출상담

[타임뉴스=김민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4개국 총 110억 달러 규모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2016" 개막식을 9월 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공동주관으로 우리나라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 44개국 161개 발주기관 관계자 200여명과 국내 기업 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1:1 프로젝트 상담, 권역별 프로젝트 설명회를 통해 국내기업이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는 것에 최대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참가 발주처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KOTRA의 사전 조사에 따르면, 수처리 분야(30%)와 태양광 분야(25%)에 높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폐기물 처리, 대기오염 정화, 풍력, 소수력 분야의 발주처 및 바이어의 참가가 두드러진다.

한편, 저명인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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