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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정순 기자] 제10대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를 열고 있는 충청북도의회(의장 김양희)는 9. 7.~9. 8. 이틀 간, 강원도 고성‧속초 일원에서 전체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우리나라 의정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의회운영)를 초정하여 사례중심의 의회운영관련 특강과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실시에 대비한 강의도 진행하였다.
또한, 만찬 간담회를 통해 의회 내에서 하지 못했던 자유롭고 허심탄회한 대화로 의원 간 소통의 시간은 물론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새로운 대안 제시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여야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다음날에는, 강원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시찰(마리나 요트공원 등)통해 우리 도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관관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김양희 의장은 후반기 의회 구성 이후, 여야가 함께하는 전체의원 연찬회를 열게 되어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과 여러 가지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여 주시는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앞으로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를 얻는『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의 모습으로 도민에게 다가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전체의원연찬회를 마친 의원들은 9.8.(목)에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폐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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