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9-16 19:45:21
[김천=이승근] 김천소방서는 추석연휴를 맞아 화재 등 재난의 사전 예방과 경계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천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한가위를 보내기 위한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9월 13일 ~ 9월 18일까지 소방공무원149명, 의용소방대원 527명이 119구급차 전진배치,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전철역, 버스터미널 등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과 화재취약 지역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14일에는 도지사 주재하에 영상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도지사는 도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대책 마련등을 지시했다

백남명 김천소방서장은 “김천시민들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기나 가스시설 등의 안전수칙 준수 등 시민 여러분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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