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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정부 3.0 협업체계 일환으로 민‧관의 자발적 참여유도를 통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업치안 치안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을 위한 취약환경 개선과 홍보활동을 전개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첫 사업으로 천안시개발위원회가 출연한 범죄예방 사업 기금으로 여성화장실 및 주택가 후미진 골목길 등 서북구 여성범죄 취약지역에 거울 시트와 반사경을 활용한 안심거울을 제작‧설치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게 된다.
이들 기관과 단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 및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치안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보상 천안서북경찰서장은 “현대 치안은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참여치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천안시개발위원화와의 협업이 민‧경 참여치안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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