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일초 관악, 광화문에 국제적인 연주 담아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9-19 18:24:32
[구미=김이환] 형일초등학교(교장 이계숙) 관악합주단은 지난 9월 9일(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관악의 한마당에 초청되어 연주했다.

이번 국제관악제는 이탈리아 The Novo Sax Ensemble과 지휘자 안젤로 볼차기, 라스칼라 오케스트라 트럼펫 수석인 프란체스코 타미아티와 호른 수석인 로베르토 미엘레 외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하고 일본, 홍콩 팀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팀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이다.

세계 정상의 관악단을 초청하여 열리는 축제의 장에 형일관악합주단은 지난 9월 2일 부산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의 대상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금강의 혼’과‘Jasper’를 연주해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을 선보여 큰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손성남(형일초 교감) “세계 정상의 관악 연주를 보고, 같은 무대에서 연주를 했다는 경험만으로도 실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더욱 발전하여 세계적인 연주를 하는 꿈나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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