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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부터 7일까지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구. 한국패션센터) 및 야외광장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패션뷰 인 대구’쇼와 ‘패션페어’, ‘대구국제문화페스티벌’은 전국대학생패션쇼, 대구패션페어 바잉쇼, 대구컬렉션, 문화프린지 공연 등 패션과 섬유의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또한, 차세대 패션브랜드 육성을 위해 진행되는 ‘NEXTGEN Designer online Awards’는 신진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패션디자인콘테스트 수상작 패션쇼, 플로어 패션쇼, 웨어러블 패션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진행되는 글로벌 세미나인 패션 퓨쳐스 심포지엄, 한국의류학회 세미나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여 해외 유명 바이어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28회 대구컬렉션’은 2017년 S/S 시즌을 준비하는 총 8회의 패션쇼로 기획해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초청디자이너의 패션쇼를 유치했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여 온 한복연합쇼가 올해도 피날레를 장식한다.특히, 행사기간 중 대구를 찾는 바이어와 일반시민들을 위한 문화 프린지공연, 남성힙합듀오 긱스(Geeks)와 남성 아이돌 그룹 인엑스(INX) 축하공연, 플리 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기획된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도 패션 문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할 것이다.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구시는 섬유패션의 도시 대구의 품격을 높이고, 대구패션문화를 한류의 중심 역할을 하는 창조적인 패션산업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브랜드육성 강화, 전문디자이너 인재양성 등 다양한 사업프로그램의 개발․운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면서, “특히,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인프라를 확충해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며, 패션과 문화가 융합된 페스티벌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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