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또한, 119구급대가 베란다를 통해 내부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시간이 지체될 우려가 있어 112상황실 및 119구급대와 현장상황 등을 공유하며 내부로 진입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였다.
다급한 상황에 출동 경찰관들은 기지를 발휘해 건물관리인을 신속히 수소문 해 찾아내고 소지하고 있던 마스터키를 이용 출입문을 열고 내부로 진입함으로써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자살기도자를 발견하였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자살기도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위급한 상태로 119구급대를 통해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후송조치하여 극적으로 자살기도자를 구조하였다. 두정지구대는 고맙다며 연락을 해온 가족들에게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라고 하며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