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횡단보도를 건널 땐 손을 들어요 내수읍 예지어린이집 교통안전교육
박근범 | 기사입력 2016-10-12 22:23:12

[청주타임뉴스=박근범 기자]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는, 10일) 오전 10:30부터 11:20분까지 청원구 내수읍 마산리 소재 예지어린이집에서 4~7세 70명을 대상으로 ‘횡단보도를 건널 땐 손을 들어요’를 주제로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어린이의 경우 키가 작고 체구가 작기 때문에 어른들이 이용하는 차량에 가려 보이지 않을 확률이 높아 사고 예방을 위해 아이들에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경우 왜 손을 들고 건너야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직접 손을 들어봄으로써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5원칙인 ‘선다, 살핀다, 확인한다, 손을 든다, 건넌다’에 대하여 교육하였으며, 차의 불빛을 보고 차의 방향을 미리 예측하여 차량 주변에 가지 않도록 차량의 위험성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눈꽃반사택을 배부했다.

청원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차량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사고를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으며, 어린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고, 예지어린이집 원장 또한 “사고예방을 위한 눈꽃반사택을 나눠주고 아이들에게 사고의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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