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파출소, 노인 교통사고 예방 위한 경로당 교통질서 지키기 교육
임종문 | 기사입력 2016-10-13 15:24:35

순천경찰서 삼산파출소(소장 이현열)는 삼산동주민센터(동장 황태주)와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22개소를 차례로 방문, 안부확인과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교육을 했다.

의류 색깔이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데, 어두운 옷은 30m, 밝은 옷은 50m, 야간반사체는 150m에서 운전자가 식별 가능하다.

어르신들은 야간 외출 시 야간 반사체가 부착된 옷이나 모자, 신발 또는 밝은 색 옷을 입어야 하며 인도가 없는 길에서는 차량과 마주보며 걸어가야 좀 더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령자 교통사망사고의 대부분은 심야․새벽시간대 외출 시 발생하고, 운전자의 눈에 띄지 않은 옷을 입어 발생하는 경우와 무단횡단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삼산파출소장(경감 이현열)은 “자신과 타인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교통안전 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순천타임뉴스=임종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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