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국가 과학기술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국책연구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한정순 | 기사입력 2016-10-15 20:47:59
[충북=한정순 기자]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 이하 충북연)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 이하 STEPI)대전발전연구원(원장 유재일),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과 10월 13일(목) STEPI 중회의실에서 ‘국가 과학기술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지역의 연구기관 간 연구·교육협력, 지식정보 공유, 인적 교류 등을 위한 공동 상호 협력체계와 지역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과학기술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충청권의 지역 연구기관 3곳과 국책연구기관의 공동으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협약 내용에는 ▲ 지역혁신 주제 발굴 및 공동 연구사업 추진, ▲ 교육 및 훈련, 연구협력을 위한 인력 상호 교류, ▲ 지식정보의 상호 활용을 위한 정보·DB 등의 교류, ▲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국내·외 행사 공동 개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정초시 원장은 이날 서명식을 마친 후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연구원의 지역혁신연구 경험과 성과가 중앙정부정책기관들의 연구 노하우와 결합하여,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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