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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장은 취임 초기부터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주민과의 접촉을 확대함으로써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치안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상반기 전국적으로 발생한 여성대상 묻지 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원 등 생활 주변의 범죄취약요소에 대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방범시설 개선과 더불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및 시민·학생 등과 함께 ‘우리 동네 안심순찰’ 을 총 46회 실시하였다.
또한 범죄예방 홍보전단과 치안소식지, 순찰카드 10만여부를 제작·배포하고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통해 주민 스스로 자위방범의식을 고취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서북서에 따르면 민생치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절도사건은 금년도 3/4분기에 지난해 대비 29.6% 감소하고, 검거 건수는 38.8% 증가하는 등 민생치안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내부적으로는 부서별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화합하는 조직문화, 일 중심의 조직문화 형성에 힘썼다.
김보상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주민들이 범죄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정된 치안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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