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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서는 1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시간가량 색소폰 연주를 통한 작은 음악회를 선보였고, 이 후 노인교통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했다.
색소폰 연주를 한 낭성치안센터장 양완모 경위는 “음악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문화체험을 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모시고 꾸준히 연주회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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