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동 해오름어린이집 어린이들 가경동 주민센터에 우유팩 전달
종이팩 분리수거로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어요
박근범 | 기사입력 2016-10-21 00:24:49
청주시 흥덕구 소재 해오름어린이집 원생 15명은, 20일 가경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 300여개를 화장지로 교환하는 행사를 가졌다.

우유팩-화장지 교환은 고급 종이로 만들어지는 우유팩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우유팩을 오리고 세척하여 건조한 다음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롤화장지로 교환해 준다.

금일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우유팩을 저울에 달아 무게를 측정하고 화장지로 교환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하고,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이도 시민운동 교육을 함께 했다.

한정임 아이도 총괄단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어려서부터 자원의 소중함을 꺠닫고 재활용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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