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대상 치매 바른 도움이 교육 수료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0-25 18:52:45
[성주=이승근]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9월 21일『명인정보중고등학교』학생과 교직원 250명은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한 도움과 치매에 대한 바른 정보를 알리고 바른 길잡이가 되기 위한『치매 바른 알림이[치매서포터즈]』교육을 수료했다.

치매서포터즈 교육은 경상북도광역치매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성주군치매상담센터에서 실시하는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사업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생활터인 우리동네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명인정보중고등학교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치매극복선도학교」를 선정하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관내 모든 학교로 확산시켜 청소년들이 스스로 치매예방을 위해 힘쓸 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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