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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생된 교통사망사고 중 야간시간인 18:00~02:00 사이에 사고 발생률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어 야간보행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주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르신들이 야간에 밝은 옷을 입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재 오근장동 주변 교통사망사고 현황과 사례를 알리고, 횡단보도 및 기본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였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야간에 보행할 경우 밝은 옷차림을 하여야 하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의 야간 보행중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야광지팡이 20개를 배부했다.
이와 관련 정기영 경비교통과장은 “어르신들의 교통사망사고 비율이 전국적으로 일반보행자보다 5배가 많기에 교육과 홍보물품을 통해 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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