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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식품접객업소에서 조리 판매하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올바른 영양성분 등 정보제공으로 어린이의 식품 선택권 보장 및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관내 영양표시 의무대상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1개반 3명으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관내 가맹점 17개소 제과 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피자 햄버거 조리판매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메뉴판 메뉴게시판 제품안내판 등에 영양성분 표시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식품접객영업자가 조리판매하는 식품에 대한 영양성분 표시 여부 및 표시의 적정성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내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 병행 실시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지도 및 시정 조치하고, 기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의거 행정처분 조치 위반업소 사진 촬영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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