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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 2016 연세 MEDICI+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주관, 11월 7일(월)~8일(화) 양일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

최원협

miraclewonju@naver.com | 기사입력 2016-11-01 15:16:16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단장 윤방섭)은 오는 11월 7일(월)~8일(화) 양일간 ‘2016 연세 MEDICI+ 산학협력 페스티벌’ 을 흥업면 매지리에 위치한 원주캠퍼스 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지난 2012년 교육부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까지 대학과 지역 산업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산학협력 친화형 인력양성과 기업지원 사업에 전력해 왔다.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이 주관하는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11월 7일(월) 12시 30분에 전시 부스 및 체험부스 관람이 시작으로, 오후 4시 개막식에는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 원창묵 원주시장, 김기선 국회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 LINC사업단의 가족회사 임직원들, 그리고 많은 대학생들이 함께 참석하여 산학협력 사업의 성과를 축하하고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학협력 페스티벌에는 현장실습, 글로벌 기술교류 및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 우수 산학공동기술개발 등 인력양성 우수성과 사례발표와, 창업동아리 활동, 산학협력기술동아리 활동,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 등 대학생들의 다양한 산학협력 친화형 활동사례들을 전시하고 참여 학생들이 열띤 설명이 함께 어우러져 지난 5년간 LINC사업단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강원도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서의 결실이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래기술체험관에서는 3D프린팅 체험과 드론을 직접 날려볼 수 있는 드론체험관도 준비되어 있으며, 원주의료고등학교에서 전공·발명동아리 학생들도 특별전시 형태로 함께 참여 하고 있어 특히, 자유학기제에 참여하는 중학생들의 진로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