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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이루고 싶었던 작은 소원 희망산타가 들어줍니다."
광주 서구청이 지역사회 후원을 받아 아동들의 작은 소원을 지원하는 2016년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 사업을 공모해 눈길을 끈다.올해도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족나눔분과, 서구기독교단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게 되었다.
응모 대상은 서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재학중인 아동이며,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사연 신청을 받는다. 응모분야는 가족과 함께 하고싶은 여행, 꼭 갖고 싶거나 선물하고 싶은 물품, 평소 꼭 해보고 싶은 활동 등이다. 제출서류나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http://seogu.gwangju.kr) 또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https://www.seogu.gwangju.kr/seogubj)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이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소외되고 있는 아이들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최종선정은 12월 중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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