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구 세무과, 과세자료 정비… 오류 'zero'
이연희 | 기사입력 2016-11-08 15:51:32

[전주=이연희기자] 전주시 덕진구 세무과가 과세대장 정비를 통해 오류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 실제 현황에 따라 과세되는데 과는 철저한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과세대장을 정비해 단 한 건의 과세 오류도 없도록 과세품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016년 과세대장을 2017년 과세대장으로 이관 후, 올해 과세기준일 (6월 1일) 이후 발생한 건물과 토지 변동자료에 대해 철저한 현지조사를 통해 오류 없이 대장을 정비하면서 또한 내년부터 달라지는 감면 규정 등을 정확히 과세대장에 반영하는 등 대장 정비를 차근차근 완벽히 해나겠다고 밝혔다.

김우엽 세무과장은 “정확한 과세대장 정비가 납세자 만족의 재산세부 부과의 시작인만큼 철저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실제 부동산 현황을 반영해 내년도 재산세 과세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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