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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례를 살펴보면, 11월 7일 18시 32분경 온정면 소태리에서 차량이 3m아래 하천 둑으로 추락하여 온정119안전센터의 대원들이 출동하여 운전자 1명을 구조하여 울진의료원으로 이송했다.
또 11월 6일 19시 40분경에는 근남면 행곡리에서 SUV 차량이 도로변 배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구조대원들이 차량문을 개방하여 3명을 구조하였었다. 11월 6일 15시 18분경에는 울진읍 고성리에서 차량이 도로에서 이탈한 사고가 발생하여 출동했다.
울진소방서는 2016년 현재까지 총 120여건의 교통사고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하여 88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도심에서 벗어난 지방도로의 경우 조명이 밝지 않고 도로상태가 좋지 않아 사고의 발생이 높다.
특히 도로변으로 추락하는 경우 심각한 외상이 발생할 수 있고 주변에 지나는 차량이 적어 신고가 늦어 질수 있으며, 119구조대원이 도착하기까지도 시간이 오래 걸리니 각별히 안전운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대응구조구급과 김대선 과장은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중요하니 사고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외상환자의 경우 경추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성급히 이동하지 말고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안전한 위치에서 2차 사고를 방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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