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광객 올림픽개최지 대거 방문
한류 팬미팅 연계 일본관광객 올림픽개최지 대거 방문으로 훈풍
최동순 | 기사입력 2016-11-11 15:30:42

[강원=최동순]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일본여행사와 공동으로 2018동계올림픽개최지 홍보와 연계한 한류 팬미팅 관광상품을 출시하여 오는 11월12일 부터 15일까지 일본관광객 500여명이 평창을 방문한다.

이번 관광상품 코스는 우선 11월12일부터 13일까지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K-POP그룹, 더블에스301(SS301)과 함께하는 팬미팅 행사로 일본관광객 300명이 참가하여 미니콘서트, 사진전, 관광지 투어 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타와의 추억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오는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가을 한류대축제라는 상품으로 일본관광객 200명이 참가하여 리멤버 겨울연가 OST 가수 “류" 미니콘서트와 일본 강원관광홍보대사 방송인 “후루야 마사유코"와 함께하는 홍보토크 콘서트, 전통공연 체험과 함께 평창, 강릉, 춘천을 방문하여 우리도의 한류촬영지와 올림픽개최지를 만끽 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러한 한류팬을 올림픽 등 관광홍보의 적극적인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영상물 상영, 홍보물 제공, 공연지원 등을 통해 우수한관광자원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도에서는 일본 MOU체결사인 요미우리, HIS여행사 등과 공동으로 지난 10월부터 한류와 단풍, 올림픽 개최지 상품을 출시하여 1,500명의 일본인관광객을 유치하여 일본 중년층과 가족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향후 MOU여행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눈꽃축제, G-1페스티벌 등 테마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 전창준 관광마케팅과장은 “올해부터 방한 일본인 관광객의 플러스 전환의 여세를 몰아 본격적인 일본인 관광객 방한수요 확대와 우리도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여행업계, 항공사와 공동으로 겨울 축제, 태양의 후예 등 한류 신규코스, Hello!2018평창 글로컬 관광 상품 개발을 본격적 출시와 일본 TV 등 매스컴의 노출을 통해 올림픽 개최지와 강원관광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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