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의 선호 스포츠 탁구장 열기가 용광로 같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1-13 15:40:44
[고령=이승근] 다산면 탁구장은 주거 밀집 지역인 금류아파트와 주공아파트 가장 자리인 다산농협분회 건물 3층에 자리하고 있다.

개관한지가 벌써 1년이 되었다. 약80명 규모에 탁구대 5개와 로봇연습기 1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탁구대 위 천정에는 LED조명 과 대형에어컨까지 설치되어 있어 운동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바닥은 회원 무릎보호를 위해 특허품인 《밤색바닥큐션》을 깔았다.

현재 등록회원은 180명이며 실제 매일 운동하는 회원은 50-60명 정도 된다.

지난 11월 9일 탁구장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서성교 다산면 탁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완벽한 탁구장을 만들어주신 곽용환 군수님과 김용현 다산면장님께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시설물관리와 회원 친목 도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탁구야 말로 『남여노소가 없는 유산소운동 이다. 생활체육의 기반인 탁구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불편한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처음으로 참석한 서미경 상곡4리 부녀회장은 “탁구장에 올라 와보니 시설환경과 회원들간 친목이 너무 좋아 정말 탁구를 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며,

“국가대표 태능 선수촌보다 시설이 더 좋다"고 농담하는 등 회원들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지금 다산면에는 주민등록인구 9,600명, 상주인구가 11,000명정도 거주하고 있으며 타면에서는 볼 수가 없는 생활체육기반시설인 탁구, 족구, 야구, 농구, 배구장까지 운동시설을 완벽하게 고루 갖추어 있어 본인 원하면 언제든지 마음 놓고 운동을 할 수가 있다.

〜낙동강을 낀 천혜의 청정지역 누구나 살고 싶고 행복한 도시로 변모하는 다산면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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