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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이연희기자] 정읍소망교회(담임 김요한)는 지난 17일 수능 당일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더불어 수험생을 둔 가족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부침개 나눔 봉사를 펼쳤다.
간단한 설문과 캐릭터 인형복장을 준비해 응원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우는가하면 한쪽에서는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기위해 잠깐 포토라인이 형성되기도했다.
봉사에 참가한 김정순 씨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으로 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됐다. 부침개를 건낼때마다 서로 미소를 나누게되니 서로 힘이된다. 수능대박나세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요한목사는 "항상 예수님의 사랑 실천에 대해 고민을하고 있던차에 이번 수능일에 작은 힘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항상 주민들과 가까운곳에서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정읍소망교회는 꾸준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강좌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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