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우김한종의사기념사업회, 제9회 김한종문화제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1 11:37:14
[충남=홍대인 기자] 제9회 김한종문화제가 일우김한종의사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이 후원하는 가운데 19일 예산군 광시면에 소재한 웅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김한종 의사는 대한광복회 충청도 책임자로서 비밀 · 폭동 · 암살 · 명령을 4대 강령으로 삼고 군자금 조달 · 독립군 기지 건설 · 친일부호 처단 등을 추진하며 일제로부터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한 바 있다.

이날 예산군 꿈나무들의 동요대회를 시작으로 주민 풍물공연, 독립운동 퍼포먼스, 10의사 추모제향, 문학·음악·역사 한마당 등이 전개됐다.

안기선 보훈지청장은 “이 행사가 나라를 되찾기 위한 김한종 의사의 독립정신을 외세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호국정신으로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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