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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보건소는 오는 11월 23일 오전 11시 하장면 추동리 마을회관에서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직접 방문해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주민의 편의와 의료비 절감을 유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이동보건소 운영은 한방의사 간호인력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등 1개반 11명의 진료요원으로 구성해 내과와 한방 및 건강관리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빈혈 콜레스테롤 치매 우울증 간이검사 등 건강상태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전 방문조사를 통해 요구도를 조사하여 오전 11시부터 이미용봉사 장수사진 점심식사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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