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내포특위, 위원장에 이종화 의원 선임
업무보고 시작으로 개발사업 취지에 부합하고 시너지 효과 높은 사업 발굴 예고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2 19:44:24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 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종화 의원(홍성2)이 선임됐다. 또 부위원장에 오인철 의원(천안6)이 선출됐다.

내포문화권발전 특위는 내포문화권 개발사업 및 내포신도시 발전에 문제점과 불합리한 계획 등을 조정하기 위해 출범했다.

도청과 교육청 등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했지만, 정주 여건 미흡 등으로 각종 사업이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특위는 기존 사업의 문제점을 점검해 불합리한 계획을 조정하는 한편, 내포문화권 개발사업 취지에 부합하고 시너지 효과가 높은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내포신도시 조기 정착 및 새로운 100년을 대비하는 명품신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이 지속해서 필요하다"며 “특위가 내포문화권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특위는 이날 건설교통국과 내포신도시건설본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듣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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