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전수되지 못하던 독립유공자 표창 유족 품으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1-23 18:58:05
[충남=홍대인 기자] 유족을 찾지 못해 한 동안 전수되지 못하던 독립유공자 표창이 드디어 유족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안기선)은 23일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신 故 윤담 선생의 손자 윤도화씨(61세)의 집을 방문하여 대통령 표창장과 훈장을 전달하고 독립유공자 유족 등록 절차 및 수혜사항 등을 안내했다.

故 윤담 선생은 1919년 4월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태형 90대를 받은 바 있다.

안기선 보훈지청장은 “독립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번영이 가능했다"고 하며 윤도화씨를 위로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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