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면 청소년지도협의회,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및 단속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1-27 14:37:04
[대구=이승근] 유가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박창준)는 11월 24일 지역 내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하여 유가면 및 유가파출소와 합동으로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 박창준 회장은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탈선,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며, “청소년 선도·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선도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후식 유가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청소년선도보호 캠페인, 청소년 축제 지원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의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유가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