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2015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운영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
박근범 | 기사입력 2016-12-02 03:42:57
청주시가 2015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12월 1일 대전 통계교육원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벌인 기술성, 경제성, 환경성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청주시광역매립장은 매립면적 119,640㎡, 매립용량 1,674,000㎥로 2001년부터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에 위치하여 청주시에서 발생하는 불연성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매립하고 있다.

또한, 매립 가스를 이용하여 시간당 800kw를 생산할 수 있는 전기 발전기와 부대시설이 설치되어 가동 중이며 버려지던 매립 가스의 처리로 환경이 개선되고 매립지의 조기 안정화 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희삼 자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매립장 관리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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