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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안보전문가 김종대 의원(국방위) 초청 강연회가 지난 6일 광주광역시청 시민숲에서 '동북아 시대의 전쟁위기, 평화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박근혜 정부의 안보정책이 향후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질문에 김종대 의원은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지금 당장 물러나라는 국민들의 요구에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을 강행함으로 국민의 분노는 더욱 타올랐다"며 “즉각 탄핵을 요구하는 전 국민의 촛불 앞에서 박근혜 정부와 함께 반드시 폐기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종대의원은 “우리의 적은 전쟁가능성 그 자체"라며"평화를 만들어 가는 길에 함께 노력해 가자"고 요청했다.
공동 주최한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광주전남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사드철회·성지수호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대책위원회, 정의당 광주시당은 같은 관심을 가진 단체들과의 공감대와 내실있는 내용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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