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에서 사랑나눔 실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18 11:45:47
[충남=홍대인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천안을 비롯한 8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16일 당진시 ‘두리마을’을 시작으로 설 명절 전까지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복지시설 등을 차례로 위문할 예정이다.

복지시설 위문은 경기침체 등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에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현장의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교육청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를 전후해 실시해 오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교육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사랑은 나눠야 가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주변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의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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