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 희망과 행복이 피어나는 마을공동체 공간 마련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2-18 14:51:03
[고령=손호헌] 고령군(군수 곽용환) 다산면 장척마을은 지난 18일 노인분들의 쉼터이자 화합의 장소인 장척마을 경로당(다산면 월성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곽용환군수를 비롯한 고령군의원, 이열농협장등 유관기관장, 노인회, 마을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장척경로당은 지난 9월부터 경로당 신축 공사를 시작하여 3개월에 걸쳐 완공되어 지상1층(부지면적 335㎡, 건축면적 77㎡ )에 방2, 거실, 주방, 욕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마을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노인분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 장소제공은 물론 사랑방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월성리 노인회장은 ‘경로당 준공을 위해 애써주신 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마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잘 이용토록 하겠다“고 했다.

곽용환 군수는 “어르신들이 함께 편히 쉴수 있는 안식처가 되고 희망과 행복이 피어나는 건강한 마을공간으로 이웃간에 서로 화합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돌봄과 배려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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