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14일 서장실에서 소방관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 대해 일진 베어링아트에서 지급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규수 서장과 일진 베어링아트 영주공장 오병길 공장장 및 소방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 공장장이 직접 자녀를 대신해 참석한 소방관 4명(영주여자고등학교 2학년 임송이, 영주제일고 1학년 신도윤, 영주영광고 3학년 이준영, 한국도예고등학교 2학년 정인준)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규수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화재·사고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을 돕는 기업의 후원이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영주=송용만기자]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