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 안전건설과는 국도비 481억원 확보 연차적 투입 성주건설 추진
손호헌 | 기사입력 2016-12-19 17:08:37

성주군(군수 김항곤) 안전건설과는 과장 외 직원 17명으로 건설·농촌개발·도로·하천방재의 업무를 관장하며, 2016년도에도 각종평가에 입상하여 인센티브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7년도 국도비 10개 분야에서 481억원을 확보하여 지역균형개발, 재해예방시설 분야에 투입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성주건설과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국내·외 경기여건 악화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예상하고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예산 263억원 중 238억원을 1/4분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하므로 건설업체 및 자재생산업체의 경영안정화는 물론 새로운 투자유발과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했다.

또한 지역 건설업체의 각종 공사 등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공동도급업체 구성시 49%이상, 관외업체의 지역공사 수주시 하도급 50%이상을 관내업체에 권장해, 지역전문건설업체 24개 업체가 31억원이상을 수주토록 한바 있다, 

전문건설협회 성주지부 임원들과 수시 협의를 통한 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해 공사 발주시 종합기획 조정 등이 필요한 공정은 종합건설공사업으로 전문공사인 경우 전문건설업으로 발주고 전문건설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이달중 간담회를 개최, 2017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건설산업의 주재료인 골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성주읍 삼산리에군직영 골재장을 운영, 각종 사업의 준설토를 선별,5만㎥ 의 골재를 관내 골재수요업체에 공급하므로 5억5,785만여원의 세수 확충에도 크게 기여했다.

안전건설과 농촌개발담당부서는 2016년 저수지 정비, 배수개선사업, 배수로 정비, 농로확포장, 농사용 관정 등 농업기반정비사업으로 76 건에 77억을 시행했다, 

다음해 마천지 재해위험저수지정비 사업 30억, 배수장 제진지 특별교부세 12억을 확보하는 등 지속적인 재해예방과 영농편익을 위해 노력중에 있다.

아울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올해 가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외 16건에 150억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지역 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6억6,200만원의 국비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국비가 70%로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감안해 국비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는 2017년 신규사업으로 대가면농촌 중심지활성화사업 외 1건(65억)에 선정되는 등 14건에 170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군도·농어촌도로 7개소 3.7km 구간에 군비 20억원을 투자해 도로 환경을 개선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역 주민들 또한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2017년에는 입주공장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선남면 동암리 일원의 도로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편의를 위해 도로확장 (L=1.65km, B=11.0m)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20억원)해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2016년 재해예방사업인 재해위험지구정비, 소하천정비, 급경 사지붕괴위험지역정비 등 총사업비 79억원을 편성하여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세부사업으로 재해위험지구정비는 수 촌, 대산, 창천 지구에 대해 교량개체 및 하천정비 등을 추진하 였고, 홍수피해가 높은 도남천, 문덕천, 어산천에 대해 소하천정 비를 추진했다, 

인명피해우려가 있는 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 인 경산지구에 대해 사면안정화 등을 통해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했다.

성주군은 2017년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 241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성주군은 그동안 2017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신규사업에 대해 중앙부서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오는 ‘17년 재해예방사업비로 241억 (대봉지구 49억, 소하천(3개지구) 192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에 확보한 ‘17년 재해예방사업으로 상습적 재해위험지구인 대봉지구(대봉~마월) L=3.2km구간에 대해 교량개체 및 축제· 호안 정비를 실시하고, 선남면 오도리 ~ 문방리 일원의 미정비된 소하천(문화천) L=6.5km 등 3개 지구를 정비할 계획이다.

성주군 안전건설과 직원들은 삼오시대의 예산 5,000억 확보를 위한 군정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군의 지역현안사업인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착공을 위해 올 봄부터 국토연구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7년도 예비타당성조사용역을 확정했다, 

성주∼대구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교통혼잡 개선과 출·퇴근시간이 10분정도로 단축됨으로 성주군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내륙철도, 선남면 소학교차로 입체화, 성주∼다사간 6차로 확장, 성주대교 확장 및 자전거도로 설치, 국지도 67호선 용암∼고령 4차로 확장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협의를 통해 우리군 숙원사업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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