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초급간부 양성의 ‘메카’ 여군 부사관 등 대거 합격
송용만 | 기사입력 2016-12-19 19:21:11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전문사관양성과가 2016년도 육군 군장학생, 육군 3사관학교, 2016-2기 여군부사관 시험에서 대거 합격, 초급간부 양성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육군본부 및 육군 3사관학교 발표에 따르면 2016년도 육군 군장학생 23명, 육군 3사관학교 4명, 2016-2기 여군부사관 12명이 최종합격 했다.

이들 합격생의 병과는 보병 24명, 전차승무 3명, 야전포병 2명, 인간정보 2명, 수송운용 1명, UAV운용 1명, 전투공병 1명, 전술통신운용 1명 등이다.

이들은 오는 2017년 1월 2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며, 육군 3사관학교 편입생들은 2017년 1월 12일 가입교 예정이다.

송준화 교수(전문사관양성과 학과장)는 “이번 성과는 바른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들의 열정이 이뤄낸 맞춤형 교육운영의 성과”라며 “대학의 발전과 우수한 군 핵심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사관양성과는 지난 2006년 학과개설 이후 부사관 임관 전국 최고수준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국방부 ‘육군 부사관 학군단 시험운영대학 선정’으로 우수 군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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