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인 회장 김보환“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김시율 | 기사입력 2016-12-19 19:46:52
남일면 농업경영인회장(김보환)은 지난 19일 백미 30포(20KG)를 남일면(면장 최종규)에 전달했다.

기증된 쌀 백미 30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다.

김보환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소망을 함께 전했다.

최종규 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어 감사하며, 힘들게 농사지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보환 회장은 이번 지원 뿐 아니라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 해주고 있어 나눔 문화 조성에 큰 공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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