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 중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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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율 | 기사입력 2016-12-19 20:25:41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시범교육지원청으로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자존감, 공감적 소통능력 등 인성 함양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성순)은 12월 19일 영주시민회관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2016 교육과정 운영 최우수교로 선정된 영주여자중학교 뮤지컬 동아리의‘왕따 재판’이란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대경대학교 공연예술단의 실용음악, 실용댄스, 뮤지컬 갈라쇼, 패션모델쇼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난 주 고입선발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에게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적 감성 능력을 신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성순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예술 유관기관의 인적 ․ 물적 인프라 연계를 통해 예술 체험의 장을 확대해서 학생들의 인성을 키워주는 학교,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학교,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를 만들어 영주교육이 명품경북교육의 요람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주 타임뉴스-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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