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914억원’ 사회복지 예산 책정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 행정 펼친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2-21 19:07:5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가족해체 등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사회복지 사업비를 전년 대비 159억원 증액한 2,914억원을 책정하고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내년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복지네트워크 구축, 나눔 문화 확산 및 민간자원 활용 극대화 등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치매 상담센터의 기능확대 및 전문화를 위한 치매 통합관리센터 설치, 유등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등 복지서비스 전문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소외 없는 복지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올해 현장 중심 복지전달체계 개편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의 복지행정을 펼쳐 ▲맞춤형 복지서비스 ▲장애인등급제 개편 ▲보육서비스 ▲청소년 보호 정책 등 사회복지 7개 분야에서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모범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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