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형ㆍ장성태 의원, 시정운영 대안 제시
송용만 | 기사입력 2016-12-22 06:24:31

영주시의회(의장 김현익)는 지난 19일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민의를 반영하는 다양하게 시정 질문을 펼쳤다.

이날 시정 질문은 이재형 의원(행정복지위원회)과 장성태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의 시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와 대안을 제시했다.

이재형 의원은 시민의 재산인 민간위탁 시설관리 실태, 민선6기 이후 각종 위원회 및 단체증가와 전시성 행정 추진에 대해 지적하고 "시정 추진을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하기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소통하고 더 나은 영주시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장성태 의원은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을 위한 7가지 역점시책과 시정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시의회와 깊이 고민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젊음이 넘쳐나는 활기찬 영주 건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며 시정 질문을 마무리 했다.

[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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