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직 유아교육사업자 대표 8000만원 성금 내
박문수 | 기사입력 2016-12-23 10:24:21

[타임뉴스=박문수] 유아교육사업자인 서병직(60세·분당구 수내동 거주) ㈜이더블유알 대표가 12월 23일 성남시에 개인 돈 8000만원을 성금으로 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어 받은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24명 저소득층 유아 교육에 투입한다.

형편상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만 3~5세 유아 가정을 지역 복지관·복지회관 교사가 주 2회 방문 교육하는 방식이다.

서병직 대표는 2012년부터 4년째 성남시에 미취학 영유아 교육 사업비를 지정· 기탁하고 있다.

성나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줄을 이어 ㈜르뺑(대표 이창록, 금광동)은 150만원 상당의 초코케이크를 ㈜맘모스제과(대표 신성범, 상대원동)는 496만원 상당의 쌀을 모란하나회(회장 임성택)는 360만원 상당의 쌀을 누베베한의원(원장 김서영, 중앙동)은 1000만원 상당의 경옥고를 할렐루야교회(목사 김승욱, 야탑동)는 1000만원 성금을 각각 기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