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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사)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청원지회에서 흥덕·청원구 19개 읍면동 중 3개 지역(오송 오창 내수)을 선정하여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선문대학교 김홍수 교수가 강사로 나섰으며 “21세기 노인의 삶의 지혜와 역할"이란 주제로 노인지도자 창조정신 함양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내수읍에서 준비한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회계교육으로 교육이 시행되었다. 한편 교육에 참가한 노인 회장 및 사무장들은 “내수지역의 노인회 간부들로서 책임감을 갖고 노인지도자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 “경로당 정산 교육도 함께 해주어 2016년 경로당 운영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전영철 내수읍장은 “우리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충주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 노인회 간부 여러분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유익한 내용의 강의가 진행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으며 전영두 사)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장은 “노인지도자로서의 역량강화와 창조정신 함양을 위하여 이와 같은 순회교육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청주타임뉴스=강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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