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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민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성태 의원(더민주당, 광명4)은 1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의 광명시 통과구간(원광명마을∼두길마을) 1.5km 지하화에 대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약속을 받아낸 광명시의 성과를 언급하며 “올해는 긴 시간 도로건설을 손꼽아 기다려 온 지역주민들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올해 초 본격적인 착공을 위한 절차들이 조속히 진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경기도 건설국에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6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의 지하하 요구에 대한 원만한 해결 촉구와 시급한 대책을 강도높게 언급하며 사업추진에 대한 도의 역할 부재를 강력 주문하기도 했다.
지난 달 광명시는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의 광명시 통과구간에 대한 지상화 건설계획을 취소하고, 당초 계획대로 지하화한다는 약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아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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