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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최동순]홍천군 곷뫼공원에서 11일 오후2시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황열철의원 규탄 대회가 열렸다.
집회가 열리기 전에 주최 측 인사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자에 쪼그리고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애국과 애처로 움이 현 상황을 말해 주는 듯 했다.대한민국 수호 천주교 모임 김창수 공동대표가 발언대에서 나라의 부끄러움이 이지경이고 국민이 욕되는 이지경인 현상은 위정자들이 사리사욕만 챙기고 국민의 눈을 가리고 언론과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우리 국민을 분노케하니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서 이러한 망국적 횡포를 두고 볼 수 없어 이 자리에 모였다.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에 와 있습니다.종북 좌파들과 야당과 새누리당 내의 간첩들이 나라를 망치는 현실에서 우리는 분노하고 있습니다.모든 애국자들이 여기 모인 분노의 함성을 대한민국이 바로될 때 까지 외쳐야 합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업적을 나열하였다.(개성공단 폐쇄, 전교조 법외 노조화, 국정 교과서, 통진당 해산, 이석기 구속)대통령께 알랑방귀와 충성을 다하겠다고 한 황영 철이 배반자가 되어 국민을 분노케 하니 황영철을 규탄하자고 했다.625와 갖은 고생으로 대한민국을 만들었는데 저들이 망친다고 외쳤다.이 자리에는 신의한수의 신혜식 대표도 참석하여 연사로 나섰다.강원도하면 나라를 지키려는 보수 세력이 많은 곳이라 강원도에 오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문을 연 신혜식 대표는 유사이례 최고의 위기인데 문재인은 연방제 통일을 말하는데 연방제는 바로 적화통일의 전단계가 아니냐고 외쳤다.박근혜 탄핵의 원흉은 태블릿PC인데 가짜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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