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열철 의원 규탄대회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1-11 22:21:52

[강원=최동순]홍천군 곷뫼공원에서 11일 오후2시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황열철의원 규탄 대회가 열렸다.

집회가 열리기 전에 주최 측 인사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자에 쪼그리고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애국과 애처로 움이 현 상황을 말해 주는 듯 했다.

이번 규탄 대회는 탄기국(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강원본부 주관으로 진행 되었는데 그동안 황열철 의원의 행동에 대하여 못 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것이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로 시작된 규탄 대회에서 탄기국 강원본부장 정함철은 황영철 의원은 매주 탄핵 반대를 외치는 이유를 황열철 의원은 모를까요. 

애국심을 거역하고 자신을 지지했던 사람들을 배신한 것을 규탄하기 위하여 모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 모임 김창수 공동대표가 발언대에서 나라의 부끄러움이 이지경이고 국민이 욕되는 이지경인 현상은 위정자들이 사리사욕만 챙기고 국민의 눈을 가리고 언론과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우리 국민을 분노케하니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서 이러한 망국적 횡포를 두고 볼 수 없어 이 자리에 모였다.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에 와 있습니다.

종북 좌파들과 야당과 새누리당 내의 간첩들이 나라를 망치는 현실에서 우리는 분노하고 있습니다.

모든 애국자들이 여기 모인 분노의 함성을 대한민국이 바로될 때 까지 외쳐야 합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업적을 나열하였다.(개성공단 폐쇄, 전교조 법외 노조화, 국정 교과서, 통진당 해산, 이석기 구속)

대통령께 알랑방귀와 충성을 다하겠다고 한 황영 철이 배반자가 되어 국민을 분노케 하니 황영철을 규탄하자고 했다.

625와 갖은 고생으로 대한민국을 만들었는데 저들이 망친다고 외쳤다.

이 자리에는 신의한수의 신혜식 대표도 참석하여 연사로 나섰다.

강원도하면 나라를 지키려는 보수 세력이 많은 곳이라 강원도에 오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문을 연 신혜식 대표는 유사이례 최고의 위기인데 문재인은 연방제 통일을 말하는데 연방제는 바로 적화통일의 전단계가 아니냐고 외쳤다.

박근혜 탄핵의 원흉은 태블릿PC인데 가짜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특검도 진실을 알아내기 보다는 정유라 등의 수사에 맞춰졌고 언론만 조작한 것이 아니라 검찰도 합세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언론 검찰 종북세력 정치인의 합작 탄핵 조작에 새누리가 동참하여 나라꼴이 이렇게 엉망진창이 된 것이고 여기에 이 지역구 황영철 의원이 있다. 

제정신이라면 대통령 탄핵은 잘 못 되었다. 

태블릿이 조작 된 것 같은데 손석희를 불러보자 이렇게 말해야 할 사람이 대통령이 잘못 되었다고 하고 대통령을 비난하는 청문회를 한 것인데 애국의 본고장인 강원도 홍천에서 저런 작자가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것이 망신이라고 외쳤다.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것은 적화에 앞장선 패거리들과 다를 바가 없다.

대통령 탄핵으로 웃고 있는 사람이 북한의 김정은이다.

황영철 사무실로 가서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고 외쳤다.

정함철 본부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목숨을 걸고 번영된 조국 통일 조국을 만들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이 말하는 것처럼 사리사욕을 위해서 최순실 시켜서 돈을 챙기라고 시킬 그런 분이냐고 분노를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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