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학교 장터 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1-16 16:48:57
[상주=김이환]
외서면 봉강리 상주환경농업학교 운동장이 시끌벅적하다. 상주환경농업협회에서 주최하는 ‘친환경 농산물 학교 장터’ 덕분! 협회는 지난해 여름, 7월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학교 장터(토요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제6회 친환경 농산물 학교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생생한 만남의 장으로써 지역 일대 친환경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친환경 농산물 홍보․판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설맞이 떡국행사를 진행하여 추운 겨울 오고가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오후 2시 마을 연극단 나보티2기의 ‘크리스마스의 선물’ 공연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이정백 상주시장은 “금년도에는 학교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여 학교를 찾는 도시민 및 토요장터 소비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상주의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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