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 조형물을 비치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1-18 18:40:29

[평창=최동순]평창군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 홍보를 위해 평창군 8개 읍·면사무소와 종합민원실에 2018 평창대회 마스코트(수호랑·반다비) 등신대와 조형물을 비치했다.

군은 행정 업무를 보기 위해 주민들이 많이 찾는 읍·면사무소와 종합민원실에 마스코트 등신대(150cm 이내)를 비치하여 포토존을 제공하고, 군청 현관 입구에는 마스코트 조형물을 비치함으로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수호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로서 수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이고, 랑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상징한다.

반다비는 2018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로서 반다는 반달의 의미를, 비는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심재국 군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년 남은 시점에 아직까지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설치된 패널을 통해 마스코트의 이미지와 명칭(수호랑,반다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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