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일반도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선착순 접수 통해 연중 실시…신청대상별 맞춤형 교육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1-18 23:27:42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가 천안YWCA를 통해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교육생을 자신의 주변 폭력을 예방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폭력예방 파수꾼’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성폭력·가정폭력의 특성과 대처방법, 지원 체계 등으로, 도내 20~100명의 시민이 모여 교육을 신청하면 대상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도내 섬 및 벽지지역 농·어촌 주민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노인·장애인·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전문적인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방법은 천안YWCA로 전화(070-5015-4783)나 이메일(2016thesafe12@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나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은 폭력예방교육 의무대상 기관이므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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